2021년 경남 창원에서 남편과 함께 민간 소공연장 '가음아트홀'을 개관하며, 이곳은 음악회 대관사업을 비롯,  12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진 창원교원합창단 및 작년 5월에 새롭게 결성된 신중년 합창단인 '가음합창단'을 지휘하며 많은 연주회를 주관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매년 교사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과 특수분야 합창직무연수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교육 및 문화예술 분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교사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및 특수분야 합창직무연수는 더욱 전문적인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작년에는 TBN 경남교통방송 ‘내 마음의 풍금’을 통해 ‘교과서 음악이야기’ 방송을 7개월간 진행하며 음악을 통한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또한, 올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로 탐구생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예술을 통한 창의적 탐구활동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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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합창단원을 위한 편곡 작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며, 제 음악 활동의 기록은

‘김귀자의 음악살롱’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이 여정은 저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가음아트홀'과 앞으로의 저의 활동이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